업종별 통신상품 추천… "유명우 전 권투선수, 성공 스토리 관심집중""통신결합 상품 'U+사장님 패키지', 창업 성공 지원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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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사장님들에게 LG유플러스의 소상공인 통신 상품 상담번호 '1661-0004'가 단비와 같은 번호로 인식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창업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하면서 상담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2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661-0004'에 전화를 걸면 해당 상담센터는 음식점, 카페, 학원, 부동산, 병의원, 그 외 소상공인 업종 전체를 들여다보며 업종별 필요한 통신상품을 추천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터넷, 인터넷전화, 카드결제기, CCTV, 와이파이 등 기본 상품 설명부터 차량관제, 개인정보팩, 고객관리 기능 등 최근 추가된 기능들도 설명해준다.

    상호나 성명이 받는 사람의 휴대폰에 노출되는 레터링서비스, 기업 로고 및 이미지를 고객 스마트폰 화면에 팝업으로 노출하는 비주얼링 등 부가서비스까지 자세히 안내한다. 예비사장님의 창업 업종에 대한 맞춤서비스가 제공되는 셈이다.

    최근 평생 권투밖에 모르는 인생을 살다가 갑자기 사장님이 되며 창업의 막막함을 몸소 겪은 유명우 전 권투선수의 실제 창업 성공 스토리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상담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창업 상품을 문의하는 예비 사장님들에게 유명우 전 권투선수는 39전 38승의 '전설의 복서' 외에도 '1661-0004' 상담을 통한 창업 성공자로 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1661-0004' 인기비결로 그동안 창업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하면서 소상공인에게 관련 서비스를 지속 소개한 결과라고 말한다.

    실제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제4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14일~16일),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29일~30일)에 이어 10월엔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18일~21일), 서울 국제식품산업전(일명 푸드대전, 25일~28일), 서울디저트쇼 2017(25일~28일)에 참가했다.

    이달엔 인천국제식품박람회(2일~5일), 2017 서울 카페쇼(9일~11일)에 이어 오는 12월엔 월드푸드엑스포(11월30일~12월 3일)에 참여한다.

    LG유플러스의 이 같은 노력으로 창업 통신결합 상품인 'U+사장님 패키지'는 출시된 이후 총 6000건의 매장 통신 상담이 진행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 고객들의 창업에 필요한 통신 상품 상담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고객센터 내 상담사들의 교육 과정을 강화해 예비사장님들에게 필요한 통신상품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