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제 기준 가입 한해 6개 항목 충족시 우대이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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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의 썸뱅크 전용 예금상품을 이용한다면 적금보다 짭짤한 금리를 맛볼 수 있다.BNK부산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의 ‘MySUM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2.6%까지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MySUM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1년제 기준 연 2.0%로, 1년제 가입에 한해 최대 0.6%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우대금리 항목을 보면 ▲정기예금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썸뱅크 간편송금 20회 이상 이체 거래 ▲정기예금 해지 시점에 썸뱅크 입출금통장 기중평잔 30만원 이상 ▲썸뱅크 전용 롯데카드 결제실적 300만원 이상 ▲썸뱅크 통한 외화 환전 실적 1회 이상 ▲신규가입 시점 LG U+ 이동통신 이용 고객 등 최대 연 2.6%까지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이 상품은 썸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인당 1억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부산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썸뱅크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썸뱅크 페이스북에 팔로우 신청 후 썸뱅크 계좌를 개설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포르테 디 콰트로’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티켓 2매를 증정한다.이승우 부산은행 스마트영업부장은 "썸뱅크 주거래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썸뱅크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