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마스터키친 샐러드바’ 운영
  •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마스터키친 샐러드바에서 고객들이 샐러드를 고르는 모습.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마스터키친 샐러드바에서 고객들이 샐러드를 고르는 모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6일부터 본점 식품관에서 샐러드바 전문 매장인 ‘마스터키친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키친 샐러드바’에서는 퀴노아, 렌틸콩 등 수퍼곡물과 제철 과일 및 야채, 연어, 베이컨, 아보카도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재료와 6가지의 드레싱을 컵에 담아 고객이 원하는 재료만으로 샐러드를 구성할 수 있다.

    가격은 재료와 상관없이 작은컵이 8800원, 큰 컵이 1만2800원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쌈밥과 세 종류의 수프(감자야채·토마토칠리·단호박)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샐러드바는 현재 일 평균 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