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30일 시작…2월 27일 정식 출시100여 전략 '무기-병력', 140여개국 이용자들과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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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RTS) '배틀붐'을 내달 27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30일 시작한다.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배틀붐’은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조합해 상대 진영의 기지를 정복하는 RTS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배틀붐’은 쉽고 간편한 조작을 바탕으로 유닛들의 특징을 고려해 배치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최강 병력 조합(덱, Deck)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략적인 덱 구성만으로도 게임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어 이용자 개개인의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10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140개국 글로벌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장, 그리고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병력 조합을 구성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배틀붐은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탱크와 스나이퍼 등 다양한 전투 병력이 대거 등장하며,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게임 속 병력들의 실제 전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