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2개점·영플라자 2개점 15~16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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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설 연휴 기간 백화점, 아울렛 포함 총 56개 점포에서 휴점을 진행한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백화점 32개점와 영플라자 2개점(청주·대구)에서 15일, 16일 휴무를 진행하며, 센텀시티점의 경우, 16일과 17일 휴점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아울렛 21개점의 경우 16일 하루만 휴점한다.
올해 첫 연휴인 설 기간을 맞아 롯데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상품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아울렛은 설 연휴 기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18일까지 럭셔리 브랜드 ‘코치’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김해점은25일까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여 균일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설 연휴 이후 25일까지(점포별 기간 상이)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프로모션 및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