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루카와 타쿠야(成川卓也) 무지코리아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무인양품(無印良品) 신촌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브랜드 설명을 하고 있다.

    무인양품 신촌점은 '지역에 도움이 되는 매장'을 콘셉트로 문구, 식품, 가정용품, 패브릭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면적은 1652㎡(약 500평), 5개 층으로 이뤄졌다. 

    '무인양품'은 단순한 디자인에서 양질의 품질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지난 2003년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서 첫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27개 점포(오프라인 26개, 온라인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신촌점은 오는 28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