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제철 신선식품부터 봄에 맞는 의류·잡화까지 다양한 상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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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에서 진행하는 할인전 포스터. ⓒ이마트
이마트가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늘 14일까지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1+1’,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봄을 맞아 제철 신선식품과 봄 의류 등 총 400여품목을 행사상품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1+1’행사 상품은 반복구매 빈도가 높은 가공∙일상 용품을 중심으로 20여개를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오뚜기 리얼치즈라면(4+1입)을 4980원에, 매일 뼈로가는 칼슘치즈(270g*2)는 6600원에, 크라운 크림블화이트(384g)와 참크래커(15개입)은 각 4080원과 3180원에 1+1 행사상품으로 선보인다.
오가니스트 너츠 바디워시(마카다미아베리·피스타치오, 900ml 각)도 1만900원에, 케라시스 스위트&플라워리 퍼퓸샴푸·퍼퓸린스(1L, 각)은 9900원에 1개 가격에 하나 더 가져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많은 양이 필요 없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가격 할인 폭을 키워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남양 프렌치카페 2분의 1칼로리(100개입)은 기존가격 1만8400원에서 50% 할인한 9200원에 행사상품으로 판매하며, 뉴트로지나 릴랙싱 바디모이스춰(450ml)와 화이트 수퍼롱(20p)등도 각각 50% 할인해 8450원과 515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봄을 맞아 입맛을 당기는 제철 신선식품부터 의류까지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으로 구성했다.
봄이 제철인 성주참외(1.5kg봉)은 기존대비 22% 할인해 9980원에, 딸기(1.2kg·팩)는 10% 가격을 낮춰 8900원에 판매하고,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특대·대)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개당 100원을 할인해 890원·800원(특대·대)에 선보인다. 행사카드는 삼성, kb국민, 신한, BC, NH농협, 우리, 롯데, IBK기업, 이마트SC 등이다.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에게는 달링다운 와규 불고기를 100g당 1890원에 기존대비 30% 할인해 판매하고, 한우 안심과 한우 채끝, 브랜드 돈 앞다리와 뒷다리, 브랜드 돼지갈비는 모두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봄맞이 가벼워지는 옷차림을 대비해 데이즈는 출근길은 물론 일상생활에 잘 어울리는 비즈니스캐주얼 코디로 데이즈 남성 블록셔츠와 코튼 스판팬츠를 각 1만원 할인해 1만9900원에 판매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데이즈 브라탑은 2개 이상 구매 시 30%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경칩(驚蟄)을 넘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함에 따라 제철 먹거리부터 패션상품까지 행사상품의 폭을 넓혀 대규모로 준비했다”며“1+1 행사상품은 물론, 최대 50% 할인한 상품을 대거 선정해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고객 혜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