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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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산업이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로 일본시장을 공략한다.

    신일산업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동경 애완용품 박람회(Interpets 2018)'에 참가한다.

    행사에서 신일산업은 △펫 공기 청정 온풍기(4계절용) △항균 탈취 휘산기 △IoT 로봇형 급식기 △냉난방 시스템 2종 △운동 로봇볼 △자동 공놀이·급식기 등 총 7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자사 펫 가전 브랜드를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향후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