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부터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중오랜 노하우 발판으로 시장 과제 해결 기대
  • ▲ 정우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한국수입자동차협회
    ▲ 정우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30일 노보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우영 신임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업계는 정 회장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수입차 시장에 당면한 여러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우영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영 회장은 이달부터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