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캠페인 공유 인프라화...'쉬운 이노베이션'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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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일상 속 이노베이션 한 줄 아이디어' 공모전을 7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 공모전은 기업PR 캠페인을 공유인프라화 해 한 줄 아이디어 형태로 사회 전체에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러한 사회적인 관심을 생활 속의 이노베이션 확산이라는 전향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내가 이노베이션 한다. 세상을 이노베이션 한다'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 일상 생활에서 이노베이션(혁신)을 실천한 사례 ▲ 세상을 이노베이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심사한다.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의 주요 인기 비결은 새로운 장르로 정착해 나가고 있는 아트버타이징(Art+Advertising) 기법을 일관되게 적용해 매회 새로운 영상미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4편은 '하이퍼랩스(Hyperlapse)' 기법을 활용해 혁신적인 에너지·화학 회사 이미지를 표현해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한 광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은 기업이 추구하는 기업가치와 지향성을 혁신적인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이번 '생활 속 이노베이션 한 줄 아이디어'는 공유인프라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키우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