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달 간 2156대 판매하며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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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리코리아가 대표 프리미엄 세단 A6로 국내 시장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4월 한달간 2018년식 'A6 35 TDI'를 2165대 판매하며, 수입차 판매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A6 35 TDI 전륜 모델은 총 1405대가 등록되며 4월 베스트셀링 모델의 영예를 안았다. 751대를 판매한 A6 35 TDI 콰트로 모델은 5위에 올랐다. 아우디코리아는 두 모델 합쳐 총 2156대를 판매, 단일 모델 최다 판매로 그 인기를 입증했다.

    A6 35 TDI 판매 성장의 가장 큰 이유로는 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아우디 고유의 감성 및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 실용성 등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련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아우디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의 잠재 수요 또한 4월 판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 35 TDI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실시한 특별 프로모션 또한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아우디 A6’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 출시 이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모델이다.

    특히,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차량 실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헤드라이닝 (Black Headlining)',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의 개선된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또한, 한국형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S-line exterior package)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 보인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A6의 판매가격은 35 TDI 6170만원, 35 TDI 프리미엄 6520만원, 35 TDI 콰트로 6470만원,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6820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A6 35 TDI의 인기에 힘입어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2018년을 신뢰 회복과 판매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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