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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디자인과 기능을 향상한 가스보일러용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귀뚜라미는 동절기를 맞아 신제품 NCTR-100WIFI, NRS-70WF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CTR-100WIFI는 대화면 컬러 LCD 디스플레이와 원형다이얼 설정키, 아이콘형 터치버튼을 채택해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해당제품은 난방, 온돌, 예약, 온수, 외출 등 기본기능과 KT 기가지니(GiGA Genie) 연동 음성인식제어,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 LCD 밝기 자동제어, 음성안내, 잠금 기능 등 새로운 편의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귀뚜라미는 일반제품 사용자도 보일러 교체 없이 신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단품 판매한다. 사용자는 IoT 실내온도조절기로 교체시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와 KT기가지니 음성인식제어 등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NRS-70WF는 조작패널 구성을 단순화하고 가로형 대화면 LCD를 적용해 더욱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든 IoT 각방제어시스템 전용 모델이다.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와 KT 기가지니 연동 음성인식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음성으로 큰방, 거실, 작은방 등 공간별로 온도조절, 외출, 예약 등 다양한 기능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실내온도절기 제어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다”면서 “앞으로도 실내온도조절기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소비자의 생활편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