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투명 티머니카드’ 인기에 온오프라인 재출시 문의 쇄도투명 소재에 멤버 별자리 맞춰 디자인내달 9일부터 10만장 한정 수량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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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는 오는 7월 9일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BTS 일러스트 투명 티머니 카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CU는 지난 2월 방탄소년단 멤버 7명(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이미지가 담긴 반투명 소재의 'BTS 투명 티머니카드'를 단독 판매한 바 있다. 출시 전날부터 문의가 폭주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카드는 가맹점주와 고객들로부터 재출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는 'BTS 일러스트 투명 티머니카드'는 총 7종으로 10만 장 한정 판매된다. 각 카드별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과 각자의 별자리, 영문 이름 등이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디자인돼 있다. 

    특히 카드 전체를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김일두MD는 "올해 초 선보인 'BTS 투명 티머니카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미처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 1탄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이번 BTS 일러스트 투명 티머니카드 출시가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품은 방탄소년단 일러스트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