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Brent유 60.49달러, 중동산 Dubai유 58.99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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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의 큰 폭 감소 영향으로 상승했다.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5달러 상승한 55.78달러에 거래됐다.북해산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98달러 오른 60.49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 중동산 두바이유(Dubai)는 58.99달러로 0.92달러 상승했다.미 에너지정보청(EIA)는 23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가 당초 시장 전망치를 상회해 전주 대비 1003만 배럴 감소한 4억280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또한 전주 대비 미국 휘발유 재고는 209만 배럴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인 38만8000배럴을 크게 상회했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2% 상승한 98.19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