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위해 6일 출국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일 출국한다. 

BIS 정례 총재회의는 오는 8~9일 기간 중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다.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아시아지역 협의회',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 

이때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총재는 BIS 이사회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이후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