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4배 확장한 20개의 워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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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987.44㎡(약 2114평), 지상 3층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특히 기존에 일반 수리만 가능했던 5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 워크베이 11개와 도장 및 판금 수리 워크베이 9개 등 총 20개로 4배 확장해 하루 최대 1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 및 컬렉션샵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유상 수리 고객에 한하여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