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선물독거노인 위한 성탄 카드 함께 만들어올 한해 약 2800시간, 임직원당 17시간의 자원봉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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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신라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함께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초등학생 20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카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은 올 한 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에는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김장하기와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밖에도 올 한 해 동안 용산 아동 양육시설인 혜심원 보육 지원, 용산노인회관 배식 봉사, 한강공원 정화를 위한 쓰레기 줍기 등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연간 약 2800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이는 임직원당 17시간에 해당한다.

    HDC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과 지역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발전을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