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가성비, 위생 및 안정성 따져도톰한 두께와 엠보싱으로 피부자극 최소화대나무 함유 레이온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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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70매, 2000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출시 87일만에 판매고 300만개를 돌파한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물티슈의 두 번째 상품이다.

    지난해 9월 기존 저가 제품보다 월등한 품질과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그니처 물티슈'는 홈플러스 히트작으로 떠올랐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는 기존 시그니처 물티슈와 동일하게 cGMP 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만든 아기용 물티슈다.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제조사 직거래, 위생 및 안정성 등 4가지 타협하지 않는다는 '시그니처 물티슈'의 원칙을 그대로 유지했다. 총 70매가 담겨있는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는 '시그니처 물티슈'보다 더 크고 도톰하다. 기존보다 1장당 사이즈를 30mm 키웠으며, 상품의 무게도 447g으로 더 묵직하다.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는 부드럽고 도톰한 엠보싱 물티슈로, 아기에게 사용하기 위한 상품인 만큼 촉감을 개선하고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한 기존 '시그니처 물티슈'와 달리 대나무가 함유된 레이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보존제 사용 역시 기존 시그니처 물티슈(0.4%)보다 더 낮은 비율인 0.1%만을 함유했으며,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권지혁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는 품질에 대한 원칙을 고수해 출시했다"며 "시그니처 물티슈와 함께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국민 물티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