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안현지 구매 영수증 제공, 1년 무상수리 등9일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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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0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명품관’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G9 ‘명품관’에서는 프라다, 구찌, 버버리 등 10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해외직구 상품만으로 구성된 기존의 ‘명품지구’ 제품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까지 더해져 규모를 키웠다. ‘명품관’ 제품은 구매 신뢰도를 높이고, 안심하고 명품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명품지구’ 제품의 경우 현지 구매영수증이 동봉되어 있고, 현지에서부터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 운송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배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1년 무상 수선도 가능하다.9일까지 ‘명품관’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명품관’ 내 ‘명품지구’ 제품을 대상으로 7% 캐시백을 제공하고, 인기 제품의 경우 ‘타임딜’을 열어 특가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 ‘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숄더백’과 ‘버버리 애쉬비 호보백 미듐’은 캐시백 적용시 각각 119만9700원과 62만3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르지엘라 버킷백(블랙/화이트)’은 129만원에, ‘오프화이트 ODSY 오드시 스니커즈 3종’은 40만원에 판매한다.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남성 반지갑(123180 V4651 2006)’은 39만원에, ‘루이비통 에띠 보야지 클러치백’는 69만원에 각각 판매한다.G9 영업실 박준우팀장은 “최근 플렉스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명품에 대한 관심이 커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트렌드를 접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명품관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1년 무상 수선 등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