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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미국의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국 반도체 주식을 비롯한 기술주가 크게 상승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뉴욕 증시에서 27% 수직 상승했다.연합뉴스와 외신들에 따르면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4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간 기준으로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자,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3.5%)로도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측치(3.8%)보다 낮다.물가 우려는 다소 덜자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0.02% 오른 52508.27에 거래를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90% 오른 26107.01에 마감했다.엔비디아(4.06%), 마이크론(4.92%), 샌디스크(5.01%), 인텔(4.50%), AMD(2.57%) 등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올랐으며, 특히 SK하이닉스 ADR은 전 거래일보다 27.29% 오른 193.92달러에 장을 마쳤다.한편 미국의 물가 지표가 한숨을 돌리면서 7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예상과 함께 추가 인상 가능성도 크게 낮아졌다.이번주 한국은행의 방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는 2.5%에서 2.75%로 올린데 이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추가로 올려 3.25%~3.5%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