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여개국 출시,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다음달 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한다. 지난달 16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현재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