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다루는 전문 셰프로 강점 극대화, 서울 마장동에 ‘푸드 스튜디오’ 마련
  •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융합형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블랭크씨는 국내 유명 셰프 레이먼 킴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랭크씨는 고기를 잘 다루는 전문 셰프인 레이먼 킴의 강점을 앞세운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에 나선다. 이를 위해 4월 중 서울 마장동 인근에 ‘푸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마장 축산 도매시장 및 현장 상인과도 적극 호흡하며 지역상권 부흥에 일조하는 등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레이먼 킴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셰프이자 요리연구가다. ‘올리브쇼’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요리 및 문화에 대한 전문성으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으며 인지도를 구축했다.

    한편 블랭크씨는 ‘크리에이터 밸류업 서비스’를 지향하는 스타트업으로 콘텐츠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의 100% 자회사다. 아티스트의 명확한 강점과 캐릭터 발굴을 돕고, 추후 브랜드 사업 및 커머스로의 진출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차려주는 스타트업’을 표방한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팀 ‘빠더너스(문상훈, 김진혁)’, 배우 김지우, 고등학생 간지대회 출신 유비, 창빈 등이 있으며, 콘텐츠 제작 및 패션 브랜드 운영 등 다양한 협업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