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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A+Drama'(에이플드라마)'를 단독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A+Drama는 '트렌드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초로 아시아권의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드라마를 중점 편성하는 채널이다. 또 웹 드라마, 웹 예능과 등 창의성과 작품성이 확보된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A+Drama는 B tv 단독 론칭을 기념해 블로그를 통해 '채널 번호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3월 1일까지 댓글로 정답을 남긴 고객 중 123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A+Drama와 같은 장르별로 특화된 채널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