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희의 ‘지스튜디오(g studio)’ 봄 신상품 20일 론칭쏠루지오니 테실리, 톨레뇨 등 해외 유명 소재 대폭 적용프리미엄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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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가 22일 10시 20분 봄 신상품을 본격 선보인다.  지춘희 디자이너가 오랜 기간 사용한 해외 유명 원단사 소재를 대폭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스튜디오는 앞으로도 홈쇼핑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서의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지스튜디오는 2018년에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인 지춘희씨와 손잡고 선보인 CJ오쇼핑 패션 브랜드로 론칭 1년 만에 연 주문금액 1000억원을 돌파한 메가 브랜드다. 22일 선보일 봄 신상품은 '이태리 트위드 재킷' '이태리 톨레뇨 슈트' '수피마 코튼 블라우스' '코코나 팬츠' '시그니처 코트' 등 5개 상품이다.

    이태리 트위드 재킷과 슈트는 각각 이탈리아 '쏠루지오니 테실리(Soluzioni Tessili)'와 '톨레뇨(Tollegno)' 원단을 사용했다. 트위드 재킷은 12가지 색상의 쏠루지오니 테실리 원사로 짜여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멋을 더한다.

    지스튜디오 스테디 아이템인 수피마 코튼 블라우스와 시그니처 코트도 선보인다. 블라우스는 지춘희 디자이너가 즐겨 쓰는 수피마 코튼(80수)과 라이크라 스판 혼방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향상시켰다. 시그니처 코트는 프리미엄 코튼을 사용했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코코나 팬츠는 기능성으로 유명한 미국 '코코나 37.5(Cocona)'의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시즌 코코나 팬츠는 편안한 착용감을 한층 강화시켰으며, 기존 네이비에서 올해는 블루, 오렌지 등으로 색상까지 확대해 봄의 느낌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론칭 방송 1시간 전까지 CJ몰을 통해 지스튜디오 신상품을 미리주문하는 고객은 10% 가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리 주문 고객 중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100명을 추첨해 지스튜디오 캐시미어 혼방 모자와 스카프 세트를 증정한다.

    강혜련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의류팀 부장은 “국내 최고 디자이너 지춘희의 명성을 집약한 고가 소재와 디자인이 더해진 프리미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소재와 상품의 고급화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800억원 매출을 일으켜 업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