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4명 인플루언서 참여스트리밍 누적 약 130시간 기록출산 준비 키트 및 필수 약품 키트 기부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릴레이 기부 챌린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6일부터 8일 자정까지 전세계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들과 유저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기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글로벌 각지에서 모인 54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전체 스트리밍 누적 합계 100시간 달성 시, 컴투스가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를 통해 산모 출산 준비 키트 2000개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한국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일본, 미국 등 총 18개 지역의 54인 인플루언서들이 각자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으며, 전체 스트리밍 누적 합계 약 130시간을 기록했다.

    실시간 릴레이 스트리밍 이벤트와 함께 진행한 소셜 포인트 '하트' 쌓기 이벤트도 전 세계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누적 하트 목표 개수인 1억개 달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약품 키트 1000개도 함께 기부한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세대가 보다 밝은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래 기후 변화 예방을 위한 맹글로브 숲 조성 사업을 실시했으며, 지난 3일에는 게임빌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지역인 대구의 동산병원에 의료 기기 등 구비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