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디자인 변천사 등 살펴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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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는 브랜드 체험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재단장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2017년 세워진 아시아 최초 체험관이다.이곳은 100년이 넘는 캐딜락의 디자인 변천사와 기술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카 1950 캐딜락 시리즈 62 쿱 드빌,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에스컬레이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캐딜락과 옛 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콘셉트로 꾸몄다”고 설명했다.캐딜락코리아는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캐딜락 하우스와 전시 차량 소독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