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매출 2·3위 등극
  •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A3: 스틸얼라이브'가 국내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3위권에 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 일주일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2위와 3위에 등극했다. 

    넷마블은 지난 12일 정식 출시 직후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서버 15대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 프리시즌 대회 참가자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이 지난 2002년 출시한 자체 PC온라인 IP 'A3'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