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초콜릿, 상온죽 등 상품 8종 선봬1kg 과자 등 대용량 상품으로 기획‘미니 펭수 만들기’, ‘펭수 스티커 6종’ 등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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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피코크X펭수 콜라보 상품’ 판매에 나선다. '피코크X펭수 콜라보 상품'은 총 8종으로 자이언트 펭귄인 펭수와 닮은 대용량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먼저 ‘펭-하! 칼슘을 더한 과자 3종(각 6980원, 1㎏)’은 칼슘을 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추억을 자극하는 왕소라형, 고구마형, 트위스트 3가지 맛을 준비했다. ‘펭-러뷰 죽 3종 (각 5880원/450g*2입)’은 식사 대용으로 인기 있는 상온죽 상품이다. 사골 소고기죽, 진한 전복죽, 혼합 등 3종으로, 적온조리법을 활용해 원재료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또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1만5980원/850g)’은 일반 초콜릿 대비 10배에 달하는 중량을 자랑하는 대용량 초콜릿으로 싱가포르산 코코아분말을 넣어 깊은 풍미를 더했다. 커피분말도 함유돼 있어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펭수 초코프레첼(5980원/80g*3입)’은 ‘단짠단짠’을 즐기는 2030의 입맛을 반영해 고소하고 짭짤한 프레첼에 초콜릿을 코팅했다.

    이외에도 피코크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에는 완충제를 활용한 ‘미니 펭수 만들기’가 동봉돼 있으며, 나머지 상품에는 ‘펭수 스티커 6종’이 무작위로로 들어 있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4월 펭수와 컬래버레이션 한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 4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펭수와의 콜라보는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2030세대들이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을 방문하게 만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적 사고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에 걸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