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온라인서 1시간 진행 예정…홈페이지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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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의 B2B 서비스 업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온라인 개학 대응 관련, 안정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NBP는 지난 2월부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와 협력해 최대 300만 동접을 수용할 수 있는 e학습터 서비스를 두 달 만에 구축했다.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도 운영하는 등 성공적 온라인 개학과 원활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학습터 서비스를 문제 없이 운영하는데 필요했던 여러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노하우들을 공유한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온라인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NBP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거운 교육 콘텐츠들을 클라우드 상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는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