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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모바일 신작 '애니팡4'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지난 2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하루 만에 4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7일 차인 지난 8일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출시를 앞둔 애니팡4는 기존 시리즈의 핵심 요소인 퍼즐의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애니팡 캐릭터들이 삽화로 등장하는 '애니팡 라이브', 길드형 시스템 '팸', 실시간 대전 콘텐츠 '애니팡 로얄' 등이 추가된다.회사 측은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리즈 최고의 게임으로 즐길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선데이토즈는 오는 28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달 말 게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