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MVP60펀드 누적 수익률 52.7%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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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은 자산 변액보험 상품 MVP펀드가 지난 1일 기준 순자산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MVP펀드는 국내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다. 변액보험은 환경 변화에 대응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또는 투자처를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2014년 출시 이후 6년 6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MVP펀드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안정적 자산운용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뒀다. 

    특히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는 누적 수익률 52.7%의 꾸준한 성과로 초저금리 시대 최적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