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수익률, 17개 보험 사업자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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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기록했다. 

    6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 공시된 2분기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비교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최근 1년 DC형(확정기여형) 수익률은 2.73%로 보험업권 전체 17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롯데손해보험과 IBK연금보험은 각각 2.41%, DB생명은 2.38%, 신한생명은 2.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 12월 출시된 실적배당형 상품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의 최근 1년 수익률이 7.1%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