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5일 만에 누적 주문 100만 건 달성전자랜드, 미혼모 지원센터에 가전 청소 서비스 지원세븐일레븐, 디저트 콘셉트의 이색 호빵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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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5일 만에 누적 주문 100만 건 달성

    롯데홈쇼핑이 지난 16일 업계 최초로 진행중인 초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이 5일만에 누적 주문 100만건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체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70% 이상, 하루 평균 주문건수도 50% 이상 상승했다. TV홈쇼핑 매출은 100% 이상 신장했으며, 모바일 주문고객은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들의 주문이 43%를 차지하며 고객층 확대에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회원제 ‘엘클럽’ 회원에게 일반 고객의 100배인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 결과 이들의 주문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한정 수량으로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타임세일 이벤트 ‘광클타임’을 통해 ‘구찌 미니백’, ‘아이패드 프로’ 등을 최대 36% 저렴하게 판매해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지난 17일에는 ‘최유라쇼’, ‘엘쇼’ 등 대표 프로그램을 광클절 특집 방송으로 진행한 결과 주문금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최유라쇼’에서는 ‘다이슨’ 특집으로 청소기, 드라이어, 에어랩 스타일러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하며 주문금액 33억 원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앞서 16일에 진행된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판매방송은 60분 동안 주문건수 6000건 이상, 주문금액 31억 원을 기록했다. 18일 ‘제주 애월스테이’ 호텔 숙박권 방송도 광클절 혜택이 더해져 주문건수 1만건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생방송 '몰리브'에서는 ‘에르메스 시계’, ‘구찌 숄더백’ 등을 할인가에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롯데홈쇼핑이 1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선보인 ‘대한민국 광클절’은 총 119억 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고 TV, 온라인, 모바일 등 전 채널에 걸쳐 총 3000억 원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는 초대형 쇼핑 행사다. 롯데홈쇼핑은 ‘대한민국 광클절’을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에 버금가는 국내 대표적인 쇼핑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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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 미혼모 지원센터에 가전 청소 서비스 지원

    전자랜드가 오는 23일까지 서대문 구세군 두리홈 미혼모 지원센터에 가전 청소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을 지원한다.

    전자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고객들의 건강과 직결된 대표 가전들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로다. 전자랜드 직원들이 첨단장비와 친환경약품 등을 활용해 직접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지원을 통해 총 59대의 센터 내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클린킹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원 규모는 약 570만원 수준이다.

    전자랜드는 이번 서대문 구세군 두리홈 지원을 시작으로 미혼모 센터 지원을 매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지난 3월 대구 지역 의료진에게 비타민 6000박스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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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디저트 콘셉트의 이색 호빵 시리즈 출시

    편의점에서 동절기 대표 간식인 호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저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졌던 지난 일주일(10월 14~20일) 동안 호빵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7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단팥, 야채 등 전통적인 맛 외에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디저트 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호빵 상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장년층의 추억의 간식으로 여겨졌던 호빵이 최근 색다른 콘셉트로 젊은층 입맛에 맞게 재탄생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한 ‘미니언즈 바나나호빵’을 출시했다. 노란색 호빵 안에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상품이다. 글로벌 식품 기업 ‘크래프트 하인즈’의 크림치즈를 활용한 ‘크림치즈호빵’도 선보였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 디저트로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판매가격은 각각 14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호빵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디저트와 홈카페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디저트형 호빵이 여성 고객 중심으로 특히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말까지 호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세븐카페 원두커피(HOT)를 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 ▲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애경산업
    ▲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애경산업
    ◇ 애경산업,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 출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에서 허니버터 아몬드의 귀여운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은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AGE 20’s X HBAF Honey Butter Almond Edition)을 출시한다.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은 K-뷰티를 대표하는 팩트의 원조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와 K-아몬드의 대표 길림양행 HBAF(Honey Butter Almond & Friends)의 ‘허니버터 아몬드’가 만나 탄생한 시즌 한정 리미티드 콜라보 에디션이다. 아몬드를 의인화 한 길림양행 HBAF의 대표 캐릭터를 에센스 커버팩트의 케이스 디자인에 담아 제품의 소장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화장품(SPF 50+ / PA+++)이며,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완성해주는 ‘핑크 라떼’ △화사한 피부 톤을 완성해주는 ‘화이트 라떼’ 등 2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