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사업 적극 추진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6일 프레시지 홈페이지 통해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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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신선 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63레스토랑의 대한민국 조리 명인이 직접 구성한 메뉴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63 다이닝 키트(63 Dining Ki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레저&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반영한 체험형 O2O (Online to Offline) 사업을 적극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다.63다이닝 키트는 실제 63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를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밀키트에 대한민국 조리 명인 스토리를 더해 오감이 만족하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메인 재료와 소스뿐 아니라 전문 셰프가 플레이팅 한 것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가니쉬(음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곁들이는 것)도 포함했다. 셰프가 직접 시연하는 동영상을 함께 제공해 고객 편리성을 높였으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따라 제품 패키지도 종이로 제작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와 함께 선보이는 63다이닝 키트는 셰프의 시연 동영상을 보며 요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며 “63레스토랑을 방문해야지만 즐길 수 있었던 음식을 원하는 곳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63다이닝 키트 3종은 6일 프레시지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론칭하며, 5일까지의 사전 예약자에 한해 최대 2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