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소비 관련 글로벌 대표 종목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컨슈머 펀드'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컨슈머 펀드는 전 세계 소비망을 구축한 글로벌 대기업 위주로 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다수의 소비자를 끌어 모을 수 있는 회사가 투자 대상이다.

    컨슈머 섹터 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인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델리티 글로벌 컨슈머 펀드의 C1클래스의 총 보수비용은 연 2.475%다. 펀드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펀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