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선한과일 기획전’으로 우리농가 돕는다롯데호텔, 밸런타인 데이 앞두고 케이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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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 ‘선한과일 기획전’으로 우리농가 돕는다

    전자랜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 5일까지 서울청과와 함께 ‘선한과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우리 농가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선한과일은 전자랜드와 서울청과가 론칭한 과일 브랜드로, 10~20년 경력의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국내 상위 10% 안에 드는 우수한 과일을 직접 고르고 선별한 제품을 뜻한다.

    전자랜드와 서울청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사과·배·감귤·한라봉·레드향·천혜향 등 과일과 선물세트(500세트 한정 판매)를 판매한다. 과대 포장을 없애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2월 5일까지 주문을 완료한 고객들은 설날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 수령 후기를 남겨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편의점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100% 신속 보상제도를 운영해 과일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새상품으로 다시 보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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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밸런타인 데이 앞두고 케이크 선봬

    롯데호텔은 다가오는 다음달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밸런타인 데이를 완성시켜 줄 새로운 케이크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의 밸런타인 데이 케이크는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예술성과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데코레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매 시즌마다 모스키노, 지방시, 샹테카이 등 다양한 패션 및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보여 온 롯데호텔은 최근 케이크로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2020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롯데호텔의 밸런타인 데이 케이크는 현재 유선전화 혹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일부 호텔은 현장 판매만 진행, 호텔별 일정 상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