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및 독창성 인정받아
  • ▲ ⓒ한화생명
    ▲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이달 초 출시한 건강증진형상품 '라이프플러스 운동하는 건강보험'에 사용된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 지표'에 대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생명보험협회는 고도화된 웨어러블 센서 기술 검증을 통해 건강관리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을 높히 평가했다"며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건강관리 앱 '헬로'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의 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라이프플러스 운동하는 건강보험'은 15~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걷기·러닝·수영·하이킹·자전거타기 등 총 5가지 종목을 스마트워치로 측정한다. 이후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량을 반영해 일평균 7500보의 건강걸음 기준을 달성하면 익월 보험료를 25%까지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