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콜라보 상품에 대한 MZ세대 고객 수요 높아져해태 허니버터칩 시즈닝과 맥케인의 V컷 적용한 냉동감자 단독 출시롯데마트 ‘곰표 치킨 너겟’, 출시 20일 만에 2만여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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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롯데마트는 ‘해태 허니버터칩’과의 콜라보를 ‘허니버터 V칩’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허니버터칩의 진한 단짠 풍미를 V컷 감자튀김으로 즐길 수 있는 콜라보 상품이다.허니버터칩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에 따른 냉동식품류의 신장 추세 트렌드에 발맞추어 허니버터칩을 ‘냉동감자 튀김’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특히 ‘허니버터 V칩’은 세계적인 냉동 감자튀김 회사인 맥케인(McCain)의 ‘V컷’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V컷이란 신선한 감자를 V자 모양으로 커팅한 것으로 기존의 감자튀김보다 튀김 면적이 넓어 바삭한 맛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또한 V컷 굴곡 사이로 단짠 시즈닝이 더 잘 배여 허니버터 본연의 풍미를 진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롯데마트 정석주 냉장냉동식품 MD (상품기획자) 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펀슈머 트렌드와 콜라보 열풍에 발맞춘 상품을 기획했다”며, “추후에도 고객들에게 맛과 재미를 동시에 줄 시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 대한제분과 협업하여 ‘곰표 치킨 너겟’을 단독으로 선출시해 단 20일 만에 2만여개가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