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LDF Starups(스타럽스)’ 부산시와 MOU…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 기여3기 모집에 청년기업 62곳 신청… 5개社 액셀러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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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이 부산 지역 청년기업 5곳에 각각 사업비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업가 육성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5일 부산시와 지역 청년기업가 육성을 돕는 'LDF Straups(스타럽스)' 3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으로 체결한다. 롯데면세점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에 기여하기 위해 동 프로젝트를 2019년부터 수행 중이다.

    양 기관은 7월에 1차 대면심사와 2차 PT심사를 거쳐 총 5개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 기업에는 최대 4000만원의 사업비와 12주간 1:1 맞춤형 코칭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부산시 관광 활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