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조7472억원… 3.7%↑
  • CJ대한통운이 지난 2분기 매출 2조 7472억원과 영업이익 906억원을 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영업이익은 8.0% 증가했다.

    매출액은 국내외 물류 물동량 증가와 택배판가 인상, e-풀필먼트 영업확대 등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사업 실적 회복과 미국·동남아 등 고성장시장 공략 영향으로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DATA기반 물류 디지털 경쟁력 강화, TES 핵심기술의 체계적인 Master Plan 구축 및 실행, e-풀필먼트 사업 성장 극대화, ESG경영을 통한 미래기업가치 창출과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