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기업고객 맞춤형 '추석 선물세트’ 확대

현대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기업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10만~30만원대 명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기업 고객들을 겨냥해 정육·굴비·건강식품 등 200여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기업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우·굴비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명절 대표 기업 선물인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선물세트와 건강기능식품 등도 10~30% 할인해 선보인다. 명인명촌 브랜드 상품을 고객 요청에 맞춰 선물세트로 구성해주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기업 고객 대상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200만·400만·6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현대백화점 상품권 10만·20만·30만·50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