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규모… 오는 16일까지 프로모션 진행베오비전 하모니 골드 88인치 국내 첫 전시"MZ세대 겨냥해 매장 리뉴얼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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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7층에 덴마크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스피커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뱅앤올룹슨 매장 규모는 약 60㎡(18평)으로,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뱅앤올룹슨 TV, 라우드 스피커로 구성된 홈시어터 상품부터 포터블 스피커와 이어폰, 헤드폰 등 국내에 출시한 전 상품을 선보인다. TV 신상품인 ‘베오비전 하모니 골드 88인치’ 모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시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전시 상품 최대 30% 할인, 베오랩20·베오랩28·베오랩50 등 신상품 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