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오레오 쿠키와 상쾌한 민트맛 크림의 만남SNS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오레오 한층 맛있게 즐기는 특별한 DIY 레시피 '눈길'
  • ▲ ⓒ동서식품
    ▲ ⓒ동서식품
    식품업계가 민트 초코에 빠졌다. 민트 초코 맛을 선호하는 이른바 민초단이 하나의 유행 현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업계는 이들 수요를 잡기 위해 민트 초코맛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디저트 쿠키 오레오는 민트초코 대열에 합류하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동서식품의 신제품 오레오 민트 초코 샌드위치 쿠키는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오레오 쿠키와 상쾌한 맛과 향의 민트 크림이 어우러진 색다른 맛의 비스킷이다. 진한 초콜릿 맛의 오레오 쿠키 사이에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민트 크림을 샌드해 민트초코 맛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진한 초콜릿 맛의 오레오 쿠키 사이에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민트 크림을 샌드해 민트초코 맛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오레오를 상징하는 파란색에 민트초코가 연상되는 민트색을 더해 제품의 맛과 특징을 강조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를 통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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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레오는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오레오와 이보다 두께가 43% 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NS에서 오레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소비자들의 DIY 레시피가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레시피인 '오레오 스위스롤'은 오레오와 생크림, 우유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은 대표적인 디저트 쿠키"라며 "올 여름에도 다양한 맛의 오레오 쿠키와 함께 보다 즐거운 디저트 타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