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파란 프로젝트’ 일환유기동물 입양 필요성 강조펫샵 구매 고객에게 쇼핑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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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이 유기동물 보호를 테마로 디자인 한 쇼핑백을 선보인다.

    28일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명품관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펫샵 ‘펫 부티크’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해당 쇼핑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아의 반려동물 생명존중 관련 사회공헌 활동인 ‘파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유기동물 입양의 필요성을 직접적인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쇼핑백은 철조망 연출을 통한 유기견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제품과 유기견 안락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경각심을 전달하는 제품 2종으로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