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케어, 지난해 10월부터 판매…선진형 보험서비스 개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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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10월부터 이커머스 업체 및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판매한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 '안심케어' 판매가 3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케어는 가전제품 구매 시 옵션으로 가입 가능한 파손보장(PPI) 및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다.

    회사 측은 쿠팡에서 출시 첫달 5878건의 가입실적을 기록한 이후 가입건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는 설명이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냉장고·에어컨·세탁기·노트북 등 14개 품목별 안심케어 가입을 가능케해 온라인 생활 밀착형 보험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롯데손보는 해당 서비스의 제휴사를 확대해 기업과의 협업 및 인슈어테크와의 융합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