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ㆍ블랙스톤ㆍ동양생명 거친 자산운용 전문가중장기 자산운용배분전략 재정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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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손해보험 제공
롯데손해보험이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송준용 전 엔케이맥스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신임 CIO는 국내외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일은증권(현 상상인증권, 1991-2000)ㆍ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2000-2008)ㆍ블랙스톤그룹(2008-2010)ㆍUBS(2010-2017) 등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동양생명의 CIO를 역임했다.
송 CIO는 자산운용총괄장(전무)으로, 중장기 자산운용배분전략을 재정립하고 2023년 IFRS17 도입에 맞춰 안정적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편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