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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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태영건설 선임(좌)이 김흥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으로부터 국토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최근 열린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수상했다.7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김지현 선임이 국토부 장관상을, 서상일 조경파트장이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수상했다.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 데시앙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을 통해 작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태영건설은 지난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한 유니시티가 전체 최고상을 받은 것으로, 민간 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된 것은 처음이다.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조경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DESIAN SCAPE(데시앙 스케이프)'를 통해 고객의 삶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