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상 LIG 회장 비롯 임직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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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콜롬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한 LIG넥스원 임직원들이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았다.
LIG넥스원은 지난 10일 인천 경명공원에 위치한 콜롬비아 6·25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숭철 한-중남미협회장,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무관 Jose Agudelo(호세 아구델로) 육군대령 등이 자리를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LIG넥스원은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가인 콜롬비아를 대상으로 구호 성금 전달, 한국전쟁 참전용사회 후원 등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을 도운 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