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RMR 상품 매출 141% 신장, 냉동 간편 식품 매출 주도RMR 취급 상품수 284개로 156% 증가… 상위상품 자리매김첫 단독 출시한 세광양대창 구이 상품, 20일 만에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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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프레시몰에서 판매하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이 냉동 간편 식품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의 지난달 RMR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GS프레시몰이 판매하는 RMR 상품수는 지난해 3월 대비 284개로 확대되며 156% 늘었다. 냉동 간편 카테고리 상위 매출 5개 상품 중 3개 상품은 강강술래 돼지양념구이 700g, 세광양대창구이 300g, 스테프 화끈한 부대찌개 등으로 1,3,5위가 RMR 상품이 차지했다.

    이같은 인기는 냉동 간편 식품 카테고리의 전체 매출을 85% 끌어올리며 동일 카테고리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렌드를 반영해 GS프레시몰이 단독 판매에 들어간 ‘GS ONLY’ 상품도 인기다. 

    지난달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세광양대창의 양대창구이 300g 상품은 출시 20일만에 GS프레시몰의 냉동 간편 식품 카테고리에서 3위를 꿰찼다. 매출 상위 5개 상품 중 매출 구성비 23.5%로 빠르게 자리 매김했다.

    이지윤 GS프레시몰 간편식품팀 MD는 “6개월 넘게 공들이며 유명 맛집의 양대창 구이를 간편식으로 선보였다”며 “후속으로 준비 중인 RMR 상품도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광양대창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 푸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양대창 브랜드로 전국에 66곳의 매장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