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00대 브랜드 엄선해 행사 참여하루 15개 '브랜드 딜' 최대 66% 할인LG스탠바이미, 세라젬 안마의자 등 경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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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쇼핑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통업계 성수기인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11번가가 대규모 행사를 연다. 

    11번가는 국내 대표 100여 개 브랜드와 함께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축제인 ‘블러썸(Blossom) 브랜드 TOP100’ 행사를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해 69개 브랜드와 JBP(업무협약)를 진행하고 매달 ‘월간 십일절’을 이어오며 11번가만의 상품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탄탄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그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100대 브랜드와 올해의 신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그동안 11번가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미입점, 미판매 브랜드도 함께 소개해 신규 판매자와의 상생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11번가에 신규 입점하는 떡 브랜드 ‘달방아’, 반려식물 브랜드 ‘마리모프렌즈’ 등 300여개에 이른다.

    파격 딜도 준비된다. 매일 다른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딜’을 앞세워 최대 66%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5월 1일의 대표 브랜드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코카-콜라, 유한킴벌리, 매일유업, 노스페이스, 언더아머코리아, 자코모, 롯데칠성음료 등이며, 2일에는 LG전자, 레고, 풀무원, JMW, 휠라 등, 3일에는 동원, 쿠쿠, 디스커버리 등의 브랜드 딜이 차례로 진행된다.

    ‘블러썸 드로우’와 ‘블러썸 기프트팩’도 만나볼 수 있다. 하루 1개의 경품을 내걸고 진행하는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생로랑 사첼백’, ‘LG 스탠바이미’,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세라젬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등 명품가방, 가전제품 등이 경품으로 나온다.

    삼성전자, LG전자 가전제품, 하나투어 괌 여행상품 등 가정의 달 선물을 테마로 한 라이브방송은 ‘LIVE11’(라이브11)을 통해 하루 9~11차례 방송된다. 4일 방송은 LIVE11 고정 예능코너 ‘육아브레이크’의 ‘어린이날 전야제 특집방송’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일에는 10일간의 브랜드 행사 앵콜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들을 총망라해 매달 최고의 쇼핑혜택을 선보이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할 예정이다.